푸른 경관이 가득한 박람회장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줄 곧 멈추게 한다

이번 중국 이우 국제 산림박람회는 “건강한 산림, 풍요로운 삶을 위한 녹색 저탄소 생활을 함께 만들자”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산림박람회 화훼원예 전시장에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화훼 뿐만 아니라 대나무로 이루어진 안락한 정원공간도 마련 되있다.  오늘날 사람들의 경제적 수입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자연을 접할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있다. 만약 거주하는 곳에 작은 공원 같은 곳이 있어 자연으로 돌아가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면 몸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과중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주택 정원은 너무 크게 만들 필요도 없으며, 꼭 유명 고가의 식물을 심을 필요도 없다. 단지 원생태 환경을 가까이 둘 수 있을 정도의 의미로 조성하면 충분하다. 이번 박람회에 방문한 방문객 한 사람은 자신이 박람회에 방문한 목적은 “녹색 저탄 생활을 함께 만들자”라는 이념에 동참하고 널리 전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하였다.(쉬칭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