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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암은 소계진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죽동천(水竹洞天)이라고도 부른다. 전하는데 의하면 주원장이 장사들을 거느리고 소계를 지나가다 쉬면서 개울물을 마셨는데 소계의 물이 너무 달콤하고 맛있으며 또한 개울물에 대나무 그림자가 하느작거리며 산위에 아릿다운 대나무들이 푸르싱싱하다 하여 수죽동천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게다가 장기적으로 물방울이 큰 바위로부터 떨어져 내려온다고 하여 적수동천이라고도 불리운다. 관광 풍치 지역에 들어서서 큰 바위를 따라 계단을 밟아 올라가면 호공전(胡公殿)이 보인다. 궁전 내에는 호칙(胡則)상이 있을 뿐더러 송나라 항금명장 종택(宗澤)의 조각상도 있다. 호공전을 나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미륵사(彌勒寺)에 이른다. 미륵사를 나와 남쪽 큰 바위를 따라 20여미터쯤 올라가면 석일췌(石一贅) 진사강학을 위해 기념하기 위해 건축한 강학각(講學閣)이다. 강학각을 지나 다시 위로 올라가면 적수암의 정상에 이른다. 여기에 새로 건축한 칠층보탑이 각별히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람객들은 탑안에 있는 석계를 따라 올라가서 탑안에 있는 돌사자와 돌룡, 안벽에 그린 천폭의 불상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 한층씩 올라갈 때마다 탑 밖에 있는 복도를 통해 한바퀴 돌면서 정상에 올라 갈 때까지 산아래 경치를 볼 수 있는데 소계의 새로운 모습이 한눈에 확 안겨온다.

 

장중령(蔣仲苓)이 적수암을 위해 제사

적수암(赤水岩) 위에 있는 숭복사(崇福寺)

중복사 미륵(彌勒)부처님

모양이 각양각색인 불상들

불상의 세부적 조각이 세월의 흐름에도 살아 움직이는 듯이

선인동

단풍나무

산길

서유기조각

바위틈 사이의 교목들

나무와 바위

엷은 안개가 자욱한 수림

적수암 정상에 있는 취보탑(聚寶塔)

소계를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