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시는 '공공고용 서비스 강화 및 시간제 근로시장 건설 촉진에 관한 시행 의견'을 내놓아 시간제 근로시장 건설을 위한 배치, 기준 및 요건, 정책, 재정 지원 등을 명확히 했다. 이 시행 의견이 이번 달 3일부터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 의견은 시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국과 시 재정국이 공동으로 내놓은 것이며 이는 시간제 근로시장의 표준화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고, 시간제 근로자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득을 늘리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고용 수요를 충족하며 공공 고용서비스 제도의 개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우시 내에 독립된 사무소와 서비스 장소를 두고 공공 복지형 시간제 근로정보 수집 및 공시, 일자리 매칭, 정책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인적자원시장 주체(서비스 기관), 지역사회(마을), 당 및 대중 서비스 센터, 기타 기관은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고용 및 인재서비스센터 직원에게 시간제 근로시장과 시간제 근로스테이션의 등록 조건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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