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에서 온 구매단이 이우 국제상무성에 도착해 집단 구매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구매단의 타깃은 반려동물 용품, 화장품, 생활잡화 등 다양한 업종의 상품이다.

이 구매단은 상성그룹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바이어들의 방문을 위해 상성그룹은 주요 업종 상인들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여, 샘플 준비와 정확한 견적에 만전을 기했다. 반려동물 용품 상인은 “동남아 시장에 맞는 반려동물 의류와 스마트 급식기를 특별히 준비했고,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태국어 통역도 배치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구역 상인들은 태국 시장의 수요에 맞춰 자외선 차단제, 미백 제품, 인기 색조 화장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도매상과 소셜커머스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4월 이우시의 아세안 대상 수출입액은 23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이는 지역 간 경제·무역 협력의 강한 활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