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시 불당진 운황산(雲黃山)의 쌍림사에 위치하고 있는데 남량시기에 건축되어서 그 후로 고승(高僧)들이 많이 나왔다고 해서 강남의 불국승지로 되어 “震旦國中, 莊嚴第一”이라고 불리웠다.

그 후 1500여년동안 쌍림사는 파괴되면 또 짓고를 거듭했다.  1997년, 항주 령은사(靈隱寺)의 대웅보전보다 1.6미터나 더 높은 쌍림사 대웅보전이 운황산록(雲黃山麓)에 우뚝 솟아났다. 웅장한 건축과 장엄한 전당, 생동한 불상은 쌍림사 옛적의 풍치를 다시 과시하고 있다.